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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말정산] 배당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달 / 4월 배당금 정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이번 달은 다행히 밀리지 않고, 딱 5월의 첫 날 월말정산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어요 :) 저희 병원은 원래 근로자의 날을 쉬지 않는데, 올해는 왠일인지 휴무로 지정되서 가정의 달인 5월을 평화롭게 맞이했네요. 4월은 배당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마음이 든든해지는 달입니다. 다른 분기 배당주들을 제외하고는 큼직한 대표 배당주들의 배당일이 모두 4월로 잡혀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도 연봉 협상을 통해 이번 달 급여부터 인상된 급여로 '근로 소득' 을 올리고, 내 자산이 자산을 증식하는 '금융 소득' 역시 배당금과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금을 통해 들어오다 보니 계좌가 풍족해지는 달이었습니다. (물론, 전액 재투자에 쓰였습니다... ㅎㅎ) → Sum : 1,840,400원 - 4월의.. 2023. 5. 1.
[3월 월말정산] 순자산 5050만원 달성! 직장생활 3년차 나태해지지 않고 정진하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이런 저런 일들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내다 보니(?) 이번달도 11일이 늦어진 오늘에서야 3월 월말정산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번 3월 급여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13월의 월급' 인 연말정산 환급액이 포함되어 들어오다 보니 저축률 70%를 달성하였습니다. 다른 부양 가족이 있거나, 자녀들이 있는 동료분들보다는 적은 환급액이었지만 알뜰히, 부지런히 현금영수증을 챙긴 탓인지 제 계산보다는 조금 더 많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반면 나라 탓이라고 애둘러 말하지만 지금의 세태에선 근 4-5년의 주식 시장은 좋지 않을거라 예상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 안정적이라는 종목들, 복리의 힘을 믿으면 되는 종목들을 주력으로 모으고 있지만 이렇게 순 저축액이 높은 달에도 지난달과.. 2023. 4. 11.
[2월 월말정산] 배당 시즌의 시작 그리고 벌써 2개월이 흘러버린 2023, 나의 고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모두들 2월 한 달, 잘 보내셨나요? ^_^ 유독 2월은 28일 밖에 안되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버린 느낌이에요. 더군다나 저희 회사 같은 경우 2월에 연말 정산 서류 제출부터 연봉협상 최종 발표 등 잡다구리 하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쓸 일들이 많았던 지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한 달이 아니었나 싶네요. 특히 이번 달은 역세권 청년 주택 공고가 4건이나 뜬 달이어서 이번달을 마지막 기점으로 모든 곳에 다 넣었음에도 벌써 14번째 광탈을 했답니다 ㅎㅎ... 올 해부터는 중기청의 가입 조건을 벗어나기도 했고, 청약 보다는 일단 제 시드를 키우는 쪽에 집중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하여 당분간은 자유보다는 부모님의 그늘에 30살 까지는 얹혀 사는 쪽으로,,,, 그리고.. 2023. 3. 1.
[2023 1월 월말정산] 한 해의 시작, 그리고 초심잡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다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이래저래 명절도 끼고, 또 새해를 맞아 회사 사정이나 상황 역시 급변하다 보니 참 여러모로 정신 없는 한달이 지나간 것 같네요. 새해 첫 블로그 작성부터 밀려버리다니.... ㅎ 올해는 주식시장이 호황일 것이다, 불황일 것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도 많지만 저는 올해 역시 참 쉽지 않은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이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금리에 물가만 왕창 오른 이 시점으로서는 묵묵히 모아가는 것, 무관심이 제 멘탈케어에는 도움이 된다구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침대에 누워 텅 비어 있는 백지 용지에 올해의 한 달, 한 달간의 저축 금액과 만기 예금, 배당금 등을 정리를 하며 올해의 금융 ..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