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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12

[7월 월말정산] 내일채움공제 만기, 그리고 자산 정체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국지성 폭우부터 기상청이 구라청이라는 말을 듣는게 당연할 정도로 모든게 엇나가는 일기예보까지 아주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언제왔냐는 듯 지난주부터 또 날이 맑게 개더니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해병대 카포크(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상병의 억울한 안타까운 죽음, 신림역 칼부림 사건, 70대 노인의 칼부림 등 참 나라가 왜 이 모양이지 싶은 일들이 일주일 사이 참 많이 일어난 것 같다. 더불어 코로나 확진자의 4-5만명 돌파, 그리고 지수는 상승하지만 2차전지 주 등 10개 이내의 종목 상승 외에는 모든 종목이 하락을 하는 참으로 이상한 주식시장의 현실,, 미친듯한 더위와 더불어 오르는 미친듯한 물가 등 비정상적인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이.. 2023. 7. 30.
[11월 월말정산] 올해가 한달 남은 이 시점, 나의 올해 목표에 근접했을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매 달 말일에 꾸준히 1달, 1포스팅 원칙은 꼭 지키자고 다짐했건만, 늘 월말정산을 그 달 말일이 아닌 1-2주 뒤에서야 게시하게 되네요.. ㅎㅎ 늘 원칙으로 한 걸 병적으로 지켜서 강박을 느낄 필요도 없지만, 이렇게 1년, 2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의 목표의식에 대해서 무뎌지고 안주하는 것 또한 안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내년부턴 매달 꾸준히 노력하기로..!) 투자를 하면 할 수록 더 그렇겠지만 부모님의 지도아래 투자한지는 10년, 스스로 자립적으로 시작한지 2년, 이 시간이 흐른 뒤에 제 모습은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많이 변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유동성이 큰 주식들, 상황(모멘텀)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는 주식들에 관심을 가지고 크게 크게 벌고 싶다.. 2022. 12. 12.
[8월 월말정산] 해외주식 처분, 사회초년생의 힘겨운 금융자산 4000만원 달성..!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현 시점을 기준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19년도 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소한 거라도 습관을 만들고자 시작한 게 새삼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이 정말이지 무섭네요,, 매달 월말정산은 꼭 말일에 올리자고 다짐을 하였건만, 정말 매달 그렇게 일은 바쁘고 일이 자꾸 생기는지(?) 자꾸 조금조금씩 미뤄져서 업로드를 하게 된다는,, (ㅜㅜ)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올리는 습관이 끊기진 않았으니 나름 그래도 이렇게 꾸역꾸역이라도 매달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저 자신한테 칭찬을 하고싶어요..! 추석도 지나고 하니 정말 이번달만 지나면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자꾸 올해의 저는 어땟는지 돌아보는 것 같아요. 당장 이번 8월을 돌아보자면.. 2022. 9. 12.
[7월 월말정산] 드디어 미장 회복, 하지만 국내장은 아직도 사경을 헤매는 중,,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7월 1달 동안은 이것 저것 일도 너무 많고, 병원 기공실 일 자체가 너무나도 많기도 하고 (핑계..) 해서, 8월이 5일이나 지난 이제서야 7월 월말정산을 끄적이고 있네요.. ㅎㅎ 7월로 말할 것 같으면 정신적, 육체적 공통적으로 많이 힘든 한달이 아니었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하루에 그래도 짬이 날 때라던지, 점심시간, 퇴근하고 나서라도 주식 장을 체크하는 편이데 7월 한달은 어차피 박살난 주식 장을 켜봤자 기분만 나빠지겠지, 오를 주식들은 시간의 편이다 라는 생각으로 거의 어플을 켜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무관심이 때로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월말정산을 하는 이 시점에야 주식장을 체크해 보았는데 미장은 많이 반등한 반면에 국내장은 아직도 어김없이 죽쑤고..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