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20년 초 코로나 이후 대폭락장에 주식에 입문한 개미들, 주린이들은
약간의 조정과 전체적인 하락장에서 멘탈이 많이 흔들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상승장만 경험을 했기 때문이죠.
(2년전 대비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 우량주들 역시 무서울정도로 쭉쭉 올랐습니다.)
그냥 작년에 들어가신 분들은 주식은 사면 기다리면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KOSPI(코스피) 1800까지의 대폭락에서 현재 3200까지 정말 쉬지 않고 달려만 왔습니다.
'코스피 4000까지는 금방 눈 깜짝할 새 올라갈 것이다'
'8,9월에는 폭락장이 올 것이다'
애널리스트, 전문가들 역시 의견이 많이 분분합니다.
주식이 오를까..? 떨어질까..? 에 대한 정답은 정말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알 수가 없습니다.
주식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다음달 날씨를 예측하는 것과 같은 무의미한 일이니까요.
마이누 투자 원칙
´・ᴗ・`
-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 코인판처럼 테마를 타고 따라가고 이유없이 사람들이 몰리는 주식매매는 절대 하지 않기
- 이미 오른 주식은 절대 사지 않는다.
- 복리의 힘으로 서서히 천천히, 그리고 무섭게 자산을 증식시키자.
(배당주 위주 투자하기)
- 짜잘짜잘한 분산투자보다는 큰 의미의 분산투자하기
(은행주, 통신주, 반도체주, 전기차주 등 항목별 분산)
or
(배당주, 배당성장주, 성장주, 우량주 등의 성격별 분산)
오르는 상황도 정말로 행복하지만, 코로나나 금융위기처럼 더 큰 폭락장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항상 대처 가능하도록 차선책을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안정성과 해마다 극대화 된 수익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4-5%의 배당수익률과 5-10% 정도의 성장 수익률을
챙길 수 있는 배당 성장주나 고배당 ETF들을 적절히 포트폴리오에 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모든 자산을 한 영역(펀드, 주식, 적금)에 몰빵하지말고 분할하여 모으고, 하락장에 망설임 없이 매수할 수 있는 총알(현금자산!)을 비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각자 개인의 투자 원칙을 정립하여 하락장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져봐요 :)
다음 시간에는 TOP 4 배당 ETF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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