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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정산4

[6월 월말정산] 직장인들에게 걸맞는 투자방법 찾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6월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인 한 달이었다. 6월에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해가 거듭될 수록 선선한 계절보다는 더위와 추위, 이 둘만이 공존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사회도 점점 양극화 되듯이 날씨 역시 이렇게 양극화 되어가는 것을 보니 과연 내가 책임을 지고 누군가와 결혼을 하고 2세를 책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비관적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 100-200년 후의 세상은 정말 영화에서 표현되는 황무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 세대를 떠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은 아주 건재할 것 같으니 나는 뭐 살아내는 수 밖에..) 요새 들어 직장 생활과 직업적으로 3년 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무력함, 권태로움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다. 그와 동시에 느끼는 감정은 얼.. 2023. 7. 2.
[11월 월말정산] 올해가 한달 남은 이 시점, 나의 올해 목표에 근접했을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매 달 말일에 꾸준히 1달, 1포스팅 원칙은 꼭 지키자고 다짐했건만, 늘 월말정산을 그 달 말일이 아닌 1-2주 뒤에서야 게시하게 되네요.. ㅎㅎ 늘 원칙으로 한 걸 병적으로 지켜서 강박을 느낄 필요도 없지만, 이렇게 1년, 2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의 목표의식에 대해서 무뎌지고 안주하는 것 또한 안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내년부턴 매달 꾸준히 노력하기로..!) 투자를 하면 할 수록 더 그렇겠지만 부모님의 지도아래 투자한지는 10년, 스스로 자립적으로 시작한지 2년, 이 시간이 흐른 뒤에 제 모습은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많이 변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유동성이 큰 주식들, 상황(모멘텀)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는 주식들에 관심을 가지고 크게 크게 벌고 싶다.. 2022. 12. 12.
[8월 월말정산] 해외주식 처분, 사회초년생의 힘겨운 금융자산 4000만원 달성..!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현 시점을 기준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19년도 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소한 거라도 습관을 만들고자 시작한 게 새삼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이 정말이지 무섭네요,, 매달 월말정산은 꼭 말일에 올리자고 다짐을 하였건만, 정말 매달 그렇게 일은 바쁘고 일이 자꾸 생기는지(?) 자꾸 조금조금씩 미뤄져서 업로드를 하게 된다는,, (ㅜㅜ)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올리는 습관이 끊기진 않았으니 나름 그래도 이렇게 꾸역꾸역이라도 매달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저 자신한테 칭찬을 하고싶어요..! 추석도 지나고 하니 정말 이번달만 지나면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자꾸 올해의 저는 어땟는지 돌아보는 것 같아요. 당장 이번 8월을 돌아보자면.. 2022. 9. 12.
[11월 월말정산] 쏟아지는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그리고 암담한 국내장,,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보고서를 쓰거나, 글을 작성할 때, '21년' 이라는 해를 쓰는 것도 아직 어색함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해인 12월이 찾아왔네요.. !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리는 바람에 11월 월말에 작성을 못하고 이제야 쓰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ㅁㅠ) 12월 아니랄까봐 무섭게 어제부터 날씨가 미친 한파가 찾아왔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ᴗ・` 같은 1년 365일의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겐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정말 뿌듯한 한 해 였다고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2021년도 한해동안 여러모로 다사다난 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많이 기억될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열심히 산 해이기도 하고,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