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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6

[2023 연말결산 / 12월 월말정산] 1억이 보인다! 올해 저축액 3500만원 달성! (+ 배당금, 부수입 내역)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그저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무덤덤하게 견뎌내고 나니 이렇게 또 한해가 마무리 되었다. 요즘은 밈처럼, "지독했던 2023년 너무 싫었고 다시는 보지말자." 라는 글귀를 올리는 게시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무척이나 무미건조한 나에게도 그렇게 싫기만 한 2023년은 아니었던 것 같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만기, 아빠 지르코니아 보철 양쪽 7번 셋팅해드린 것, 목표한 저축액, 배당금 재투자를 지켜낸 것, 힘겨운 회사, 지독한 인간관계를 참아낸 것, 지겹고 하기 싫은 운동을 그래도 꾸준히 해낸 것, 운동을 하고 굳은살이 점차 배기고 점차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것처럼 2023년의 하루 하루, 한 주, 한 달이 쌓여 내 스스로가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으며, '어른' 이 되어가는 하나.. 2024. 1. 1.
[7월 월말정산] 내일채움공제 만기, 그리고 자산 정체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국지성 폭우부터 기상청이 구라청이라는 말을 듣는게 당연할 정도로 모든게 엇나가는 일기예보까지 아주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언제왔냐는 듯 지난주부터 또 날이 맑게 개더니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해병대 카포크(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상병의 억울한 안타까운 죽음, 신림역 칼부림 사건, 70대 노인의 칼부림 등 참 나라가 왜 이 모양이지 싶은 일들이 일주일 사이 참 많이 일어난 것 같다. 더불어 코로나 확진자의 4-5만명 돌파, 그리고 지수는 상승하지만 2차전지 주 등 10개 이내의 종목 상승 외에는 모든 종목이 하락을 하는 참으로 이상한 주식시장의 현실,, 미친듯한 더위와 더불어 오르는 미친듯한 물가 등 비정상적인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이.. 2023. 7. 30.
[2월 월말정산] 배당 시즌의 시작 그리고 벌써 2개월이 흘러버린 2023, 나의 고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모두들 2월 한 달, 잘 보내셨나요? ^_^ 유독 2월은 28일 밖에 안되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버린 느낌이에요. 더군다나 저희 회사 같은 경우 2월에 연말 정산 서류 제출부터 연봉협상 최종 발표 등 잡다구리 하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쓸 일들이 많았던 지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한 달이 아니었나 싶네요. 특히 이번 달은 역세권 청년 주택 공고가 4건이나 뜬 달이어서 이번달을 마지막 기점으로 모든 곳에 다 넣었음에도 벌써 14번째 광탈을 했답니다 ㅎㅎ... 올 해부터는 중기청의 가입 조건을 벗어나기도 했고, 청약 보다는 일단 제 시드를 키우는 쪽에 집중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하여 당분간은 자유보다는 부모님의 그늘에 30살 까지는 얹혀 사는 쪽으로,,,, 그리고.. 2023. 3. 1.
[8월 월말정산] 해외주식 처분, 사회초년생의 힘겨운 금융자산 4000만원 달성..!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현 시점을 기준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19년도 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소한 거라도 습관을 만들고자 시작한 게 새삼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이 정말이지 무섭네요,, 매달 월말정산은 꼭 말일에 올리자고 다짐을 하였건만, 정말 매달 그렇게 일은 바쁘고 일이 자꾸 생기는지(?) 자꾸 조금조금씩 미뤄져서 업로드를 하게 된다는,, (ㅜㅜ)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올리는 습관이 끊기진 않았으니 나름 그래도 이렇게 꾸역꾸역이라도 매달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저 자신한테 칭찬을 하고싶어요..! 추석도 지나고 하니 정말 이번달만 지나면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자꾸 올해의 저는 어땟는지 돌아보는 것 같아요. 당장 이번 8월을 돌아보자면..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