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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 재테크/2023 월말정산

[2023 연말결산 / 12월 월말정산] 1억이 보인다! 올해 저축액 3500만원 달성! (+ 배당금, 부수입 내역)

by 마이누킴 2024. 1. 1.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그저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무덤덤하게 견뎌내고 나니 이렇게 또 한해가 마무리 되었다.

 

요즘은 밈처럼,

 

"지독했던 2023년 너무 싫었고 다시는 보지말자."

 

라는 글귀를 올리는 게시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무척이나 무미건조한 나에게도 그렇게 싫기만 한 2023년은 아니었던 것 같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만기,

아빠 지르코니아 보철 양쪽 7번 셋팅해드린 것,

목표한 저축액, 배당금 재투자를 지켜낸 것,

힘겨운 회사, 지독한 인간관계를 참아낸 것,

지겹고 하기 싫은 운동을 그래도 꾸준히 해낸 것,

 

 

운동을 하고 굳은살이 점차 배기고 점차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것처럼 2023년의 하루 하루, 한 주, 한 달이 쌓여

내 스스로가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으며,  '어른' 이 되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2023, 그저 싫은 잊고 싶은 한해가 아닌 하루하루 열심히 후회없이 살았다.

올 한 해 참 잘 살아냈다.

 


 

- Adsence 부수입 + 배당수입 

애드센스 정책 상 자세한 금액은 블러처리 하였습니다.

 

 

- Adsence 부수입: 1,230,353원

- 2023 국내주식 배당금 : 2,407,300원

 

→ 근로소득을 제외한 금융소득 및 부수입: 3,637,653원


 
- 12월 메인 Financial Issue -
 
- 2023 총 배당금 + 애드센스 부수입: 3,637,653원
 
- 애드센스 11월 블로그 수익(Tistory) : 다음달로 이월
 
 


MINU 12月 월말정산

 

영웅문 국내계좌: 2,407,200원

 

한투 ISA 국내계좌: 59,231,930원

 

예/적금(현금성 자산): 16,130,000원

 
 
・ 국내 주식

2,407,200 원 (영웅문) +  59,231,930 원 (한투ISA)
= 61,639,130원
<지난달 대비  + 1,481,983원>
 

・ 주택 청약

4,630,000원
 
 
・ 청년 희망적금 (= 현금성 자산)
 
11,500,000원
 
 
∴  Sum: 77,769,130원
<지난달 대비 + 2,081,983원>

 

 

2022. 12월 31일 기준 총 자산: 42,731,820원

2023. 12월 31일 기준 총 자산: 77,769,130원

 

→ 1년 간 자산 증감: + 35,037,310원


1月 저축 계획 

 
 
・ 국내 주식: 1,200,000원 
→ 중개형 ISA + 해외주식을 매수하던 금액 20만원을 S&P500 ETF( KODEX TR 종목)매수
 
 
・ 주택 청약: 100,000원


・ 카카오뱅크 예금: 125,000원
-> 내일채움 만기되고 12.5만원 안들어가는 것 현금화 자산으로 이어서 모으기
<비상금 통장화>
 
 
・ 청년 희망적금: 500,000원
 
 
 
 
∴ 1 月 저축 예정금액: 1,950,000원
 


 
2023의 재테크적인 목표로 삼았던,

 

1. 배당, 부수입: 350만원 이상 받기

2. 총 금융자산: 7200만원 이상 모으기

 

위의 두가지는 초과달성으로 목표를 둘 다 이루어냈다.

특히나 총 자산 같은 경우는 거의 600만원 이상의 초과달성을 이뤄냈기에 새삼 복리의 무서움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2024 역시 늘 하던대로 천천히 느리지만 꺾이지 않고 꾸준히 불려나가는 배당투자 방법으로 계속 투자하려고 한다.

 

 

2024년의 목표는,

 

1. 2024년 28살, 1억이라는 순자산을 가진다.

 

2.  배당, 블로그 부수입: 500만원 이상 받기

 

3. 체지방은 컷팅, 근육량만으로 3.0KG 이상 늘리기
 
4. 건강하고 내 사람들 잘 챙기는 '기본'은 지키는 사람되기

 

 

정도가 될 것 같다.

 

21년도부터 월말정산을 하면서 3년째 목표한 바를 실패없이 이루고 그것들이 성공 사례가 되었기에,

'이제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와 같은 의구심보다는 당연히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넘치는 기대 가득한 신년인 것 같다.

 

2024년도 후회없이 하루하루를 살아낼 생각이다.

 

 

2023년 한 해 너무 고생들 하셨고, 2024년에는 더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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