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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투자5

[10월 월말정산] 슬슬 날이 추워진다, 배당을 위해 꾸준히 모아보자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라기엔 요즘 밤낮으로 쌀쌀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배당주 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11월, 12월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배당의 계절'이 다가온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분들이 많죠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엔 성장주와 모멘텀 투자에 집중을 하던 시기다 보니 배당락일 기준으로 배당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반면, 올해같은 경우에는 영웅문 본 계좌에 있던 주식들을 올해 초부터 비과세 계좌인 ISA계좌로 90프로 이상 옮기고, 해외 계좌(미니스탁) 역시 정리해서 모두 ISA계좌로 옮겨 배당주에 집중투자를 하다보니 내년 배당이 올해보다 2.5배 이상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아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쇼크 때처럼, 지금 시장 .. 2022. 11. 2.
[9월 월말정산] 1년간 코스피 지수 3200 -> 2162, 1000포인트 하락 이게 맞아..?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늘상 말일에 월말정산 포스팅을 올리는 습관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지켜왔는데 아쉽게도 이번달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업무량도 많이 늘고, 운동도 시작하고 여러모로 개인적인 일들도 많았어서 이렇게 되버렸답니다. (불면증도 심해지고 악몽을 거의 매일꿔서 수면의 질도 많이 안좋아지다보니까 이리저리 정신이 없었어요.. ㅠㅠ) 개인사를 뒤로 하고, 국내 주식 시장 역시 포스팅 제목대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쭉 하락장이 지속되던 달이었습니다. 22.10.13 기준 코스피 지수가 2163 포인트인데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지수가 3200대 였으니, 거의 1000포인트 가량이 롤러코스터처럼 쭉 흘러내려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평균적으로 작년, 제작년에 .. 2022. 10. 13.
[6월 월말정산] 코스피 2300, 연저점 갱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날은 날대로 많이 더워지고 새빨간 태양이 내리쬐지만, 주식장은 시푸르댕댕 서늘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코스피 3000이 무너졌다고 월말정산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2300대 연저점을 갱신한 걸 보자니 그저 헛웃음만 흘러나오는 6월이네요.. ㅎ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화폐가치 하락,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여러 악재는 꾸준히 있었지만 이번달은 미국 나스닥, S&P500 코스피, 코스닥, 비트코인을 통틀어 모든 투자자산들이 1년 최저점을 기록할 만큼 아주 무참히 무너진 달이었습니다. 헷지 역할로 현금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 역시 바닥을 모르니 10%가 빠진 시점, 15%가 빠진 시점에 매수를 해도 30% 가량이 무너져 내리다 보니 지금 시기엔.. 2022. 7. 3.
[10월 주식 매수일기] 코스피 3000 붕괴, 기업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두렵지 않다!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오늘은 작고 소중한 저의 월급날입니다 ´・ᴗ・` 늘 '분산투자 해라.'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저는 현금이 있는 꼴을 못봐서 아무래도 월급이 들어오는날 매달 5일날 거의 저축금액을 거의 다 주식 매수하는데 사용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매달 다달이 분산투자 효과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요새가 하락장이기도 하구요..ㅎㅎ) 오늘은 코스피가 3000선도 붕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400 선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멘탈이 많이 박살났는데, 지금은 그냥 초연(?)한 마음인 것 같아요 ㅎㅎ "떨어질테면 더 떨어져봐라, 내가 다 풀매수한다" 는 마음으로 그냥 지켜보고, 월급 때마다 조금씩 분산투자 하고 있습니다. + 일례로 오스템임플란트를 수익률 75%까지 보아도 장투한다는 마음으로 1..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