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파이프라인 만들기] 27살 청년의 2022 배당금, 애드센스 블로그 180만원 수익 정산! (FEAT. 수익화노하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2022년 연말결산 포스팅을 하면서 배당, 블로그 수익 등 저의 부수익 기록들을 추합하고 정산해보았습니다.

 

 

젊은 나이에 'FIRE' 하는 삶은 정말 누구든 갈망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회사 오너들의 문제, 직속 맞사수의 태움(?), 갈굼, 잦은 야근 등 많은 에로사항들을 견디며 회사생활을 오래 지속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 모든 스트레스를 견디며 직장인들이 지옥철, 지옥버스를 뚫으며 출근을 하는 이유는 바로 돈, 미래 때문이겠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부수입', 다시말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Money Fifeline'을 구축하고 싶었습니다.

 

 

 

'MINU LIFE' 로 두루뭉실하게 되어 있는 블로그 이름은 사실 'MINU SKINCARE' 로 19년에 시작된 블로그 였습니다.

23살 대학생 때 그냥 한달에 1만원 씩이라도 용돈처럼 수익화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희망에 가득차서 시작한 블로그였지만 반응은 없었고, 글을 하루에 2,3시간씩 고민해서 하나의 포스팅을 게시하는 그 노동력이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부족하고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한달에 교통비/통신비 정도는 충당이 되는 수익금이 그것도 달러로 외화로 매달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는 금액이 유지, 또는 확대될 수도 있겠지만 당장 수익이 멈추더라도 이 정도의 수익화를 이룬 것 만으로도 많이 기쁩니다.

 

 

 

---

 

→ 2022 ADSENSE 총 수익: 1,840,536원

 

 

1,2,7월은 블로그 수익이 100$를 넘지 않아 정산을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9개월 내내 10만원 이상의 수익금을 매달 말 정산받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만든 표로 보니 더욱 뿌듯하네요..!

(애드센스 정책 상 괜히 불안하게 수익금을 애드센스 화면으로 보여드리긴 곤란해서 메모로 보여드립니다..!)

 

입금코드나 내용때문에 이 정도로만 인증합니다 ㅎㅎ..

 

저는 방문자수가 누적 10만에, 하루 방문자수는 150-300 정도로 다소 오차가 큰편이긴 합니다만

저의 노하우(?)라 함은 처음 블로그 수익화를 목적으로 시작하신 대부분이 일관된 주제나 획일화 된 주제보다는, '이것저것 다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너무 다양한 컨텐츠를 하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집탐방도 괜찮은 것 같고, 반려견/묘 도 정말 핫한 것 같고, 뷰티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이슈를 쫓아 이슈, 뉴스, Topic 거리들만 뉴스를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그 이슈를 다시 블로그에 올리는 블로거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수익화도 수익화지만 블로그의 방향성이 잡히고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잡혀야 방문자들의 니즈가 대체로 비슷해지게 되고,

그에 따른 광고 클릭율은 올라가고 또한, 이탈율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10000명이 하루에 오는 블로그지만 클릭율이 없고, 100명이 오는 블로그지만 비슷한 관심 광고들에 대한 클릭율이 높다면 일 방문자 100명대의 블로그가 수익은 더 높을 것입니다 :)  

 

 

---

 

2022 배당금 결산

 

2022 배당금 결산

 

2022 배당금 총 수익: 1,204,737원

 

2022 MONEY FIFELINE

--> SUM: 3,045,273 원 :)

 

 

배당금 역시, 작년에 배당주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음에도 120만원 가량의 수익이 세후로 한 해 동안 들어왔습니다.

 

배당금 역시 올해부터는 주식 수량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서 복리의 힘을 얻어 매 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인상, 주식장의 폭락으로 많이 힘든 한 해 였지만, 저 스스로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1년에 500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이뤄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

모두들 2022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