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월 월말정산] Road to 1억, 중요한 새해 첫 걸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달력에 계속 2023을 습관적으로 적을만큼 새해에 적응도 채 하기 전에 2024년의 1월 한달이 또 저물었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일할 수 있음이 감사한 일이다라고들 하지만 정말이지 미친듯이 바빴던 한달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이번달까지 계속 매달 매출의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으니,,

(주식이 있었다면 당장 매수했을거다,, 찐우상향을 달리고 있다.)

 

 

요새 사수든 오랜 친구든 지인들을 만나면 '시간의 무서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

 

어릴 적 나에게

'30' 

=  사회적 책임과 막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역군이자,

차나 집은 당연히 열심히 살면 가지고 있는 나이

 

'40'

=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뭔가의 결실을 맺기 시작하며,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나이

+ 나이가 꽤 많이 먹었다.

 

라고 생각했다.

 

곧 30살을 앞두고, 어언 막내라고 넘어갈 수는 없는 책임도 져야하고 실력도 있어야 하는 4년차 직장인이 되고 나니,

'과연 나는 내가 30살에 상상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현 사회에서 30살이라 했을 때의 사회적 틀, 기준에서 나는 과연 괜찮은 사람일까?

라는 고민이 문득 드는 새해였다.

 

그러기에 힘들다고 하루하루를 흥청망청 낭비하는 삶보다는 하루하루의 의미를 곱씹어 귀하게 써서 남들의 하루보단 더 나은 하루를 살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은 의미있는 1월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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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메인 Financial Issue -
  
- 애드센스 12월 블로그 수익(Tistory) : 190,000원

 

- 회사 연말정산 신청완료! 

 

- 청년희망적금 마지막 24회차 납입 -> 2월 21일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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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 1月 월말정산

 

 

영웅문 국내주식(경동나비엔): 2,529,600원

 

 

한투 ISA 국내계좌: 60,661,044원

 
 
･ 국내 주식

2,529,600원 (영웅문) +  60,661,044원 (한투ISA)
= 63,190,644원
<지난달 대비  + 1,551,514원>
 

 

･ 주택 청약

4,780,000원
 
 
･ 청년 희망적금 (= 현금성 자산)
 
12,000,000원
 
 
∴  Sum: 79,970,644원
<지난달 대비 + 2,201,51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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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저축 계획 

 
 
･ 국내 주식: 1,700,000원 
→ 중개형 ISA + 해외주식을 매수하던 금액 20만원을 S&P500 ETF( KODEX TR 종목)매수
 
 
･ 주택 청약: 100,000원


･ 카카오뱅크 예금: 125,000원
-> 내일채움 만기되고 12.5만원 안들어가는 것 현금화 자산으로 이어서 모으기
<비상금 통장화>
 
 
 
∴ 2 月 저축 예정금액: 1,9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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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1일에 만기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금 1300만원 정도와 맥쿼리인프라의 2월 배당금은 같이 추합해서 현금성 자산이 아닌 ISA계좌로 편입시킬 계획이다.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현금자산을 비축해둘까도 싶었지만 지금 국장이 많이 고점인 상황도 아니고 분기배당주 위주로 해서 복리의 힘을 더 올리는 것이 더 현명해 보인다. 

 

2월에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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