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추천1 [3월 월말정산] 때로는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겨도 괜찮아 / 삼성화재우 수익실현,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이번 3월 월말정산은 정말 변명의 여지도 없다. 포스팅을 올렸는지 안 올렸는지 조차 생각할 여력이 없었고,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던 것 같다.. 일에 치이고, 일상에 치이다 보니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데 급급했다. 증권시장 역시 3월의 내 모습처럼 그저 챗바퀴 도는 오르내림 뿐이었기에 별다른 특별한 내용도 없다. (4월 총선이슈는 있었지만 오히려 장이 안좋아진 느낌이랄까) 늘상 있는 일상에서 별다른 특별한 일이 없는 날도 있던 것처럼 3월은 그저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잔잔하기만 한 한달이었던 것 같다. 특별한 하락의 포인트도 특별한 상승의 이슈도 없는 횡보의 장처럼 지금 3년 4개월 째의 직장생활은 나에게 언제 멈추라고 말해주지 않는 마라톤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3월은 이.. 202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