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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2

[6월 월말정산] 직장인들에게 걸맞는 투자방법 찾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6월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인 한 달이었다. 6월에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해가 거듭될 수록 선선한 계절보다는 더위와 추위, 이 둘만이 공존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사회도 점점 양극화 되듯이 날씨 역시 이렇게 양극화 되어가는 것을 보니 과연 내가 책임을 지고 누군가와 결혼을 하고 2세를 책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비관적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 100-200년 후의 세상은 정말 영화에서 표현되는 황무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 세대를 떠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은 아주 건재할 것 같으니 나는 뭐 살아내는 수 밖에..) 요새 들어 직장 생활과 직업적으로 3년 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무력함, 권태로움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다. 그와 동시에 느끼는 감정은 얼.. 2023. 7. 2.
[2월 월말정산] 배당 시즌의 시작 그리고 벌써 2개월이 흘러버린 2023, 나의 고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모두들 2월 한 달, 잘 보내셨나요? ^_^ 유독 2월은 28일 밖에 안되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버린 느낌이에요. 더군다나 저희 회사 같은 경우 2월에 연말 정산 서류 제출부터 연봉협상 최종 발표 등 잡다구리 하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쓸 일들이 많았던 지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한 달이 아니었나 싶네요. 특히 이번 달은 역세권 청년 주택 공고가 4건이나 뜬 달이어서 이번달을 마지막 기점으로 모든 곳에 다 넣었음에도 벌써 14번째 광탈을 했답니다 ㅎㅎ... 올 해부터는 중기청의 가입 조건을 벗어나기도 했고, 청약 보다는 일단 제 시드를 키우는 쪽에 집중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하여 당분간은 자유보다는 부모님의 그늘에 30살 까지는 얹혀 사는 쪽으로,,,, 그리고..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