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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가계부2

[9월 월말정산] 흔들리지 않고 그저 목표를 향해 한발짝씩 내딛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일하다 보면 하루하루는 참으로 시간이 야속하게 안가는데 일주일, 한달 단위로 돌아보면 어떻게 벌써 한달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참 시간의 속도가 새삼 무서운 것 같다. 9월은 특히나 추석연휴부터 주말, 10월 대체공휴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이 껴있다 보니 체감상 더 짧게 느껴졌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나이 먹을수록 한 해, 한 해 매해의 속도가 다르게 체감된다는 느낌이 이런걸까. 9월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끝나고 이것저것 배당금에 블로그 수익까지 포함해서 7000만원도 달성하고 꽤 괜찮은 결과가 있던 한달이었다. 마음이 붕 뜨는 마음이 들까 싶어 오히려 술자리도 많이 잡아보고, 친구들과의 여행 일정도 잡아보고 나름대로 나만의 탈출구를 만들어서 극복을 해보고 싶었는데 왠걸 공허함, 허.. 2023. 10. 3.
[7월 월말정산] 내일채움공제 만기, 그리고 자산 정체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국지성 폭우부터 기상청이 구라청이라는 말을 듣는게 당연할 정도로 모든게 엇나가는 일기예보까지 아주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언제왔냐는 듯 지난주부터 또 날이 맑게 개더니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해병대 카포크(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상병의 억울한 안타까운 죽음, 신림역 칼부림 사건, 70대 노인의 칼부림 등 참 나라가 왜 이 모양이지 싶은 일들이 일주일 사이 참 많이 일어난 것 같다. 더불어 코로나 확진자의 4-5만명 돌파, 그리고 지수는 상승하지만 2차전지 주 등 10개 이내의 종목 상승 외에는 모든 종목이 하락을 하는 참으로 이상한 주식시장의 현실,, 미친듯한 더위와 더불어 오르는 미친듯한 물가 등 비정상적인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이.. 202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