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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월말정산3

[2024 1월 월말정산] Road to 1억, 중요한 새해 첫 걸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달력에 계속 2023을 습관적으로 적을만큼 새해에 적응도 채 하기 전에 2024년의 1월 한달이 또 저물었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일할 수 있음이 감사한 일이다라고들 하지만 정말이지 미친듯이 바빴던 한달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이번달까지 계속 매달 매출의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으니,, (주식이 있었다면 당장 매수했을거다,, 찐우상향을 달리고 있다.) 요새 사수든 오랜 친구든 지인들을 만나면 '시간의 무서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 어릴 적 나에게 '30' = 사회적 책임과 막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역군이자, 차나 집은 당연히 열심히 살면 가지고 있는 나이 '40' =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뭔가의 결실을 맺기 시작하며,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나.. 2024. 2. 3.
[2023 1월 월말정산] 한 해의 시작, 그리고 초심잡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다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이래저래 명절도 끼고, 또 새해를 맞아 회사 사정이나 상황 역시 급변하다 보니 참 여러모로 정신 없는 한달이 지나간 것 같네요. 새해 첫 블로그 작성부터 밀려버리다니.... ㅎ 올해는 주식시장이 호황일 것이다, 불황일 것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도 많지만 저는 올해 역시 참 쉽지 않은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이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금리에 물가만 왕창 오른 이 시점으로서는 묵묵히 모아가는 것, 무관심이 제 멘탈케어에는 도움이 된다구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침대에 누워 텅 비어 있는 백지 용지에 올해의 한 달, 한 달간의 저축 금액과 만기 예금, 배당금 등을 정리를 하며 올해의 금융 .. 2023. 2. 12.
[2022년 1월 월말정산] 새해부터 무너지는 계좌, 그리고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사건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22년이 다가온 설렘도 잠시, 열심히 일상을 살다보니 벌써 1월 한달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우선 모든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사실 이번달 1월은 저한테 있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현타가 왔던 한달이었어요 지난달에 21년 12월 월말정산을 마치고, 새해를 기분좋게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토스에서 종목관련 알람이 울려서 봤더니 '오스템 임플란트' 의 거래정지 공시가 떴더라구요. 무슨 사유인지 기사를 보았는데 오스템 재무팀장 개인이 작년 하반기부터 1880억원이라는 금액을 횡령했다는 뉴스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잠이 덜 깨서 1880만원을 1880억으로 잘못봤나 생각했는데(ㅋㅋ), 오보가 아닌 정확한 기사였어요. 현 시점에서는 횡.. 202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