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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말정산] 올해가 한달 남은 이 시점, 나의 올해 목표에 근접했을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매 달 말일에 꾸준히 1달, 1포스팅 원칙은 꼭 지키자고 다짐했건만, 늘 월말정산을 그 달 말일이 아닌 1-2주 뒤에서야 게시하게 되네요.. ㅎㅎ 늘 원칙으로 한 걸 병적으로 지켜서 강박을 느낄 필요도 없지만, 이렇게 1년, 2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의 목표의식에 대해서 무뎌지고 안주하는 것 또한 안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내년부턴 매달 꾸준히 노력하기로..!) 투자를 하면 할 수록 더 그렇겠지만 부모님의 지도아래 투자한지는 10년, 스스로 자립적으로 시작한지 2년, 이 시간이 흐른 뒤에 제 모습은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많이 변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유동성이 큰 주식들, 상황(모멘텀)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는 주식들에 관심을 가지고 크게 크게 벌고 싶다.. 2022. 12. 12.
[10월 월말정산] 슬슬 날이 추워진다, 배당을 위해 꾸준히 모아보자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라기엔 요즘 밤낮으로 쌀쌀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배당주 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11월, 12월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배당의 계절'이 다가온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분들이 많죠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엔 성장주와 모멘텀 투자에 집중을 하던 시기다 보니 배당락일 기준으로 배당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반면, 올해같은 경우에는 영웅문 본 계좌에 있던 주식들을 올해 초부터 비과세 계좌인 ISA계좌로 90프로 이상 옮기고, 해외 계좌(미니스탁) 역시 정리해서 모두 ISA계좌로 옮겨 배당주에 집중투자를 하다보니 내년 배당이 올해보다 2.5배 이상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아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쇼크 때처럼, 지금 시장 .. 2022. 11. 2.
[5월 월말정산] 힘겨웠던 5월의 주식시장.. 돌아보면 매수타이밍일 뿐,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어느덧 차가웠던 밤공기도 딱 청량한 공기로 바뀌고, 이제 대낮에는 반팔을 입을정도로 많이 더워진 걸 보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좋은 날씨와는 별개로 미장과 국내장은 한바탕 태풍이 몰아쳤죠. 나스닥과 S&P500 지수 자체가 거의 고점대비 20% 가량 흘러내리고, 코스피, 코스닥 역시 2600대, 80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박스권에서 흘러내렸다 회복했다를 반복하며 올해 내내 엇비슷한 정도로 유지되고 있네요... 작년, 제작년에 삼전, 카카오와 같은 주식을 너나할 것 없이 붐처럼 매수하던 주린이들은 정말 '주식은 남들따라 하면 안된다.'를 느끼며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주변 회사동료, 친구들 역시 작년 코스피 3200대 시절에 최고.. 202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