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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말정산] 코스피 2300, 연저점 갱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날은 날대로 많이 더워지고 새빨간 태양이 내리쬐지만, 주식장은 시푸르댕댕 서늘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코스피 3000이 무너졌다고 월말정산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2300대 연저점을 갱신한 걸 보자니 그저 헛웃음만 흘러나오는 6월이네요.. ㅎ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화폐가치 하락,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여러 악재는 꾸준히 있었지만 이번달은 미국 나스닥, S&P500 코스피, 코스닥, 비트코인을 통틀어 모든 투자자산들이 1년 최저점을 기록할 만큼 아주 무참히 무너진 달이었습니다. 헷지 역할로 현금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 역시 바닥을 모르니 10%가 빠진 시점, 15%가 빠진 시점에 매수를 해도 30% 가량이 무너져 내리다 보니 지금 시기엔.. 2022. 7. 3.
[5월 월말정산] 힘겨웠던 5월의 주식시장.. 돌아보면 매수타이밍일 뿐,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어느덧 차가웠던 밤공기도 딱 청량한 공기로 바뀌고, 이제 대낮에는 반팔을 입을정도로 많이 더워진 걸 보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좋은 날씨와는 별개로 미장과 국내장은 한바탕 태풍이 몰아쳤죠. 나스닥과 S&P500 지수 자체가 거의 고점대비 20% 가량 흘러내리고, 코스피, 코스닥 역시 2600대, 80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박스권에서 흘러내렸다 회복했다를 반복하며 올해 내내 엇비슷한 정도로 유지되고 있네요... 작년, 제작년에 삼전, 카카오와 같은 주식을 너나할 것 없이 붐처럼 매수하던 주린이들은 정말 '주식은 남들따라 하면 안된다.'를 느끼며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주변 회사동료, 친구들 역시 작년 코스피 3200대 시절에 최고.. 202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