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억모으기1 [2월 월말정산] No excuses; 변명은 없다, 다사다난 2월 마무리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올해의 2월은 4년에 한번 있는 2월 29일이 있는 달이었다. 좀 더 어린 나였더라면 굉장히 소중하고 의미있는 달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달 +1일의 의미는 하루 더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와 같았다.. 그 정도로 일에 치여서 살았던 한 달이었다.. 항상 그냥 무던하게 해내고, '그냥 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별 거리낌 없이 해내고 맛있는 술 한잔으로 하루의 노고를 털어내던 나지만, 이번달은 설 명절이 있어서 특히나 환자예약이 넘쳐흘렀고 1주일에 3-4일 야근은 기본옵션에 10일 연속으로 출근을 하다보니 술 생각조차도 너무 피곤해서 나지가 않았다. (사실 2월 결산을 3월 10일에 하는 변명이기두 하다... ㅋㅋ) 기공실 보철과 6명의 인원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일.. 2024.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