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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 재테크49

[2021년 연말정산/12월 월말정산] 26살 사회초년생으로서 첫 번째 해 마무리!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드디어 대망의 2021년 마지막 월말정산이자,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연말정산의 시간이 다가왔네요-! 1월 11일에 제가 원하던 치과병원에 운이 좋게 한 번에 입사를 하고, 2월에는 대학교 졸업을 하고, 열심히 치과기공사 신입으로서의 삶을 살고, 많이 모자라고 미흡한 실력으로 투자일기 블로그를 시작하며, 스스로 재테크에 눈을 뜨면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말 그대로 '부족하지만' 뭐든 시작을 해보고, 첫 걸음을 내딛고 열심히 해내다보니 1년의 시간이 아쉽고 무의미하다는 생각보다는 '참 열심히 살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2021, 한 해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주식시장에 대한 이야기, 종목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보다는, 여러분들도 올 한해를 후회없이 잘 마무리하.. 2021. 12. 30.
[11월 월말정산] 쏟아지는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그리고 암담한 국내장,,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보고서를 쓰거나, 글을 작성할 때, '21년' 이라는 해를 쓰는 것도 아직 어색함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해인 12월이 찾아왔네요.. !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리는 바람에 11월 월말에 작성을 못하고 이제야 쓰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ㅁㅠ) 12월 아니랄까봐 무섭게 어제부터 날씨가 미친 한파가 찾아왔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ᴗ・` 같은 1년 365일의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겐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정말 뿌듯한 한 해 였다고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2021년도 한해동안 여러모로 다사다난 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많이 기억될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열심히 산 해이기도 하고, .. 2021. 12. 2.
[10월 월말정산] 입사 10개월차, 첫 연봉협상 그리고 인생현타 극복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정말 요즘에는 여름여름겨울겨울 두 계절이라더니, 좀 선선해진다 싶었는데 바로 추운 날씨가 되어 버렸네요.. 열심히 살아온 올해도 어느덧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새삼 실감이 안 나고 세월이 야속하네요 허허 10월달에는 저의 개인사정과 또 회사에서의 여러 일들, 인사 이동 등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무자비하게 받았습니다 ㅠㅠ 뭐 코스피나, 코스닥도 유지를 한다고는 하지만, 제 수익률들을 책임져 주던 종목들이 조정을 좀 크게 받으면서 당장의 수익률에는 약간의 영향이 있긴 하네요. 1월 입사 이후로 세상 저축/재테크의 참맛을 느끼며 하루하루 잔고를 보며 버티고 나름대로 할 것도 해가면서 열심히 아끼고 공부하며 10개월을 꾸준히 살아왔다고 자신하고 그게 자부심이었습니다. 근데 요새는.. 2021. 10. 31.
[10월 주식 매수일기] 코스피 3000 붕괴, 기업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두렵지 않다!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오늘은 작고 소중한 저의 월급날입니다 ´・ᴗ・` 늘 '분산투자 해라.'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저는 현금이 있는 꼴을 못봐서 아무래도 월급이 들어오는날 매달 5일날 거의 저축금액을 거의 다 주식 매수하는데 사용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매달 다달이 분산투자 효과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요새가 하락장이기도 하구요..ㅎㅎ) 오늘은 코스피가 3000선도 붕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400 선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멘탈이 많이 박살났는데, 지금은 그냥 초연(?)한 마음인 것 같아요 ㅎㅎ "떨어질테면 더 떨어져봐라, 내가 다 풀매수한다" 는 마음으로 그냥 지켜보고, 월급 때마다 조금씩 분산투자 하고 있습니다. + 일례로 오스템임플란트를 수익률 75%까지 보아도 장투한다는 마음으로 1..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