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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5

[7월 월말정산] 내일채움공제 만기, 그리고 자산 정체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국지성 폭우부터 기상청이 구라청이라는 말을 듣는게 당연할 정도로 모든게 엇나가는 일기예보까지 아주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언제왔냐는 듯 지난주부터 또 날이 맑게 개더니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해병대 카포크(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상병의 억울한 안타까운 죽음, 신림역 칼부림 사건, 70대 노인의 칼부림 등 참 나라가 왜 이 모양이지 싶은 일들이 일주일 사이 참 많이 일어난 것 같다. 더불어 코로나 확진자의 4-5만명 돌파, 그리고 지수는 상승하지만 2차전지 주 등 10개 이내의 종목 상승 외에는 모든 종목이 하락을 하는 참으로 이상한 주식시장의 현실,, 미친듯한 더위와 더불어 오르는 미친듯한 물가 등 비정상적인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이.. 2023. 7. 30.
[6월 월말정산] 직장인들에게 걸맞는 투자방법 찾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6월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인 한 달이었다. 6월에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해가 거듭될 수록 선선한 계절보다는 더위와 추위, 이 둘만이 공존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사회도 점점 양극화 되듯이 날씨 역시 이렇게 양극화 되어가는 것을 보니 과연 내가 책임을 지고 누군가와 결혼을 하고 2세를 책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비관적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 100-200년 후의 세상은 정말 영화에서 표현되는 황무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 세대를 떠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은 아주 건재할 것 같으니 나는 뭐 살아내는 수 밖에..) 요새 들어 직장 생활과 직업적으로 3년 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무력함, 권태로움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다. 그와 동시에 느끼는 감정은 얼.. 2023. 7. 2.
[5월 월말정산] 퇴사 마려운 3년차 직장인,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방심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 5월은 정말이지 외적, 내적으로 고비가 많은 달이었다. 직장 내의 사정이지만 보통은 '데스크 매니저' 라는 업무 흔히 말하는 병원의 프론트, 데스크 업무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도 치과기공사의 업무도 아닌 번외의 업무이다. 하지만 대표원장님께서의 데스크 인력부족난에 대한 대처는 '치과기공사의 업무지원' 이었다. 길고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반도체 회사라면 반도체 회사의 생산직 직원들에게 반도체의 영업일을 뛰게 했다는 것과 같다. 말 그대로 나에게는 상식밖의 일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일도, 상식 밖의 일도 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도 있지만 청년 내일채움공제가 2달 남은 이 시점의 나에겐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다 보.. 2023. 6. 6.
[8월 월말정산] 해외주식 처분, 사회초년생의 힘겨운 금융자산 4000만원 달성..!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현 시점을 기준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19년도 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소한 거라도 습관을 만들고자 시작한 게 새삼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이 정말이지 무섭네요,, 매달 월말정산은 꼭 말일에 올리자고 다짐을 하였건만, 정말 매달 그렇게 일은 바쁘고 일이 자꾸 생기는지(?) 자꾸 조금조금씩 미뤄져서 업로드를 하게 된다는,, (ㅜㅜ)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올리는 습관이 끊기진 않았으니 나름 그래도 이렇게 꾸역꾸역이라도 매달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저 자신한테 칭찬을 하고싶어요..! 추석도 지나고 하니 정말 이번달만 지나면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자꾸 올해의 저는 어땟는지 돌아보는 것 같아요. 당장 이번 8월을 돌아보자면..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