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숱을 지키자! 탈모인들을 위한 미녹시딜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예전에는 '미녹시딜'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셨다면, 요새는 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 심지어 청소년들조차도 '탈모'라는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에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M자 탈모 조짐이 있기에 바르는중입니다.... ㅠㅠ)

 

출처: 에누리닷컴

 

‘미녹시딜(minoxidil)’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유일하게 인증받았습니다. 

(미녹시딜은 두피 말초혈관을 확장해 두피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치료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사용이 흔해진 만큼 이상한 소문이나 사용법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여러 서적들을 통해 알게된 올바른 미녹시딜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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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랜드몰

1. 미녹시딜, 먹는 것이 좋을까 바르는 것이 좋을까?

 

 미녹시딜은 먹는 것, 바르는 형태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탈모에는 특히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먹는 약은 혈압에 더욱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처방이 없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2. 농도가 높으면 최고지!!!???

 

 절대절대 오산입니다. 미녹시딜은 2~5%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집니다. 과복용은 오히려 독인거 아시죠? 

농도가 높을 경우 미녹시딜이 더 많이 흡수될 수는 있지만, 자극이 될 수 있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3. 조금 가렵고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계속 사용해도 될까?

 

 가려움증이나 접촉성 피부염 같은 경우는 미녹시딜의 성분이 이유가 아닌, 미녹시딜을 액체화하는 성분인 프로필렌 글리콜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성분에 예민한 사람의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4. 아무나 사용해도 될까?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약국에서 알아보고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만큼 두피염, 피부염,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가 있기에 미리 진단을 받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5. 사용시 양을 얼마나 발라야 할까요?

 

 미녹시딜은 두피에 발라야하는 약인데, 바르다보면 적정량을 도포하더라도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이나 다른 부위로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부위에 과잉되는 것을 고려해서 적정 사용량 보다 살짝 많이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바르는데 머리가 빠져요....(쉐딩 현상)

 

 처음 바르실 때 무조건 놀라실 거에요. 왜 탈모약을 바르는데 머리가 더 빠지는 느낌이 들까..? 

전혀 이해가 안되실 수 있겠지만, 새롭고 건강한 머리들이 다시 자랄 수 있도록 오래된, 기능이 약한 모발들이 빠지는 현상입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3-4개월동안 꾸준히 장기적으로 발라보셔야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꾸준함을 가지고 사용해주셔야합니다^__^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하기에 공부를 하게되고, 더 알아보고, 사용해보면서 느낀 여러 팁들입니다!

 

궁금증이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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