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누입니다 :)
7월 1달 동안은 이것 저것 일도 너무 많고, 병원 기공실 일 자체가 너무나도 많기도 하고 (핑계..) 해서,
8월이 5일이나 지난 이제서야 7월 월말정산을 끄적이고 있네요.. ㅎㅎ
7월로 말할 것 같으면 정신적, 육체적 공통적으로 많이 힘든 한달이 아니었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하루에 그래도 짬이 날 때라던지, 점심시간, 퇴근하고 나서라도 주식 장을 체크하는 편이데 7월 한달은 어차피 박살난 주식 장을 켜봤자 기분만 나빠지겠지, 오를 주식들은 시간의 편이다 라는 생각으로 거의 어플을 켜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무관심이 때로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월말정산을 하는 이 시점에야 주식장을 체크해 보았는데 미장은 많이 반등한 반면에 국내장은 아직도 어김없이 죽쑤고 있네요..
그래서 8월에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국내 주식에 비중을 두기로 했습니다.
- 7월의 메인 Financial Issue -
- Google 액면분할, 테슬라도 1대3 액면분할 진행 확정
- 애드센스 6월 블로그 수익(Tistory) : 281,373원 지급
- 나스닥 100 대형주, S&P500 반등!
MINU 7月 월말정산
・ 국내 주식
2,291,000원 (영웅문) + 23,553,658원 (한투ISA)
= 25,844,658 원
(지난달 대비 + 1,001,988원 )
・ 해외 주식
7,807,388 원
(지난달 대비 + 1,164,848원)
・ 주택 청약
2,900,000원
・ 청년 희망적금 (= 현금성 자산)
3,000,000원
∴ Sum: 39,552,046 원
<지난달 대비 + 2,766,836 원>
+
경동나비엔은 여전히 중국이라는 리스크로 맥을 못추리다보니 한종목에 -40프로 가량의 쓰디쓴 맛을 느끼는 중이다..
오스템 임플란트, 경동나비엔 그래도 둘다 좋은 종목에 좋은 수익률(+50-70프로)까지 보았던 종목들인데 정말 매수 매도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종목들인 것 같다..오스템은 그래도 횡령이라는 이슈까지 있었어도 잘 빠져나왔는데 경동은 영락없이 작년에 고점에 묶인 다음부터 아직 반등의 기미가 없다 전혀,, 비교적 ISA계좌 같은 경우는 팟캐스트나 다른 블로거들을 보았을 때 총계좌 수익률이 -10~20% 부터 크게는 -30~40% 정도로 정말 극악의 수준을 달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도 나 정도면 ISA계좌는 -5프로 정도면 선방한 안정적 배당주들이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테마주나 급등주, 기업규모가 비교적 작은 종목을 많이 사람들은 내 경동이처럼 암담한 심정일 거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마지막 한달을 정리할 때, 결국은 그래도 4000만원을 넘기진 못했지만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진행하고, 주식 종목들도 약간의 반등을 하며 지난달보다는 많이 나아져서 다행인 것 같다.
8月 저축 계획
・ 국내 주식: 400,000원
→ 중개형 ISA
・ 해외 주식: 200,000원 + @
→ 해외주식: (배당주+ETF)
・ 주택 청약: 100,000원
・ 청년 내일채움공제: 125,000원
・ 청년 희망적금: 500,000원
・ 애드센스 수익: 7월 수익 없음..!
∴ 7月 저축 예정금액: 1,475,000원
모두들 힘든 한 달이었을 텐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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